아름다운 간판상 수상

△ 이재필 미소담치과 원장

미소담치과 이재필 원장이 12월 29일 문화원 주최 문화가족 송년의 밤에서 ‘아름다운 간판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간판상은 공주문화원과 금강뉴스가 2008년 3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공동으로 ‘아름답고 작은 간판으로 공주를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 조사한 간판 중에서 아름답고 작은 간판으로 캠페인 취지에 맞는 간판명으로 이날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미소담치과’는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하여 아프지 않은 치과의 이미지를 잘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미소짓는 못’의 우리말을 상징화한 점을 높이 샀다.

이재필 원장은 “환자들이 여기 오면 아프지 않게 치료해 줄 것 같아서 왔다고들 한다”며 “간판으로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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