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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희기자의 사진이야기

제목

느리게 사는 삶

닉네임
신용희
등록일
2007-06-13 15:59:16
조회수
3014

“산은 날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처럼 살라하네”라는 말이 있다.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을 놓고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그 길은 쉼에 있다.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

작성일:2007-06-13 15:59:16 58.7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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