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신용희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을 놓고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그 길은 쉼에 있다.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을 놓고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그 길은 쉼에 있다.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