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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자동차검사소[소식지] 제2009 - 33호 "사람도 차도 조심해야 할 겨울철 교통안전"

닉네임
공주자동차검사소
등록일
2009-12-04 10:43:06
조회수
5492
[소식지] 제2009 - 33호 |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친환경 녹색성장의 중심 “TS 공주 검사소”

사람도 차도 조심해야 할 겨울철 교통안전


[ 겨울철에는 눈이 오고, 결빙구간이 있어 사람이나 자동차가 움직이는 데 큰 불편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보행자는 어두운 색 계통의 겨울옷을 많이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야간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고, 운전자는 보행자를 보고 자동차를 멈추려고 하나 원하는 위치에 멈추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겨울철 운전이다. 사람도 차도 조심해야 할 겨울철 교통안전에 대해 알아본다. ]

겨 울 철 보 행 자 사 고 의 특 징
겨울철에는 눈이 내리거나 빙판길로 인해 보행에 지장을 주는 날이 많기 때문에 보행 시에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도 자동차는 위험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정지할 수 없는데, 노면이 미끄러운 겨울철에는 제동거리가 건조한 노면보다도 3배 이상으로 길어져 횡단하는 보행자와 충돌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특히 보행자들은 춥기 때문에 주위를 잘 살펴서 안전하게 길을 건너려고 하기보다는 빨리가려고 길을 재촉하기 때문에 차가 오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당하기가 쉽다.

눈 이 내 릴 때 운 전 자 와 보 행 자 가 주 의 해 야 될 사 항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보행자 사망사고는 초저녁에,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것은 시계가 불량한 상태에서 사고가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교통사고 조사에 보면 보행자들은 평균 114m 정도 떨어져 달려오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자신을 발견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는 거리는 58m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보행자와 운전자간에 시각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운전자들은 이상 기후시나 야간에 앞을 충분히 확인 할 수 있는 거리에서 멈출 수 있는 속도로 운전을 해야 하고, 보행자들도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입고 운전자가 알아서 피해가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횡단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안전을 확인하고 건너가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도 로 를 횡 단 할 때 안 전 하 게 건 너 는 방 법
보행자는 도로를 횡단할 때 횡단보도 등 안전한 시설을 이용해야한다. 특히 횡단보도를 이용할 경우에는 보행신호등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녹색등이 켜졌을 때도 반드시 왼쪽을 한 번 확인한 후, 안전하다고 확인이 되었
을 때 건너야 한다.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에는 차도를 가장 가까운 거리로 건너가야 하고 이때도 반드시 왼쪽을 확인한 후 오른쪽을 보고 다시 왼쪽을 쳐다본 후 충분히 안전하다고 확인이 되면 재빨리 건너야 한다.


**** 겨울철 운전자의 교통안전

빙 판 에 서 의 출 발
자동차를 출발시킬 때 1단 기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동력이 약한 2단 기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자동 변속 차량은 D 레인지에서 홀드 버튼(혹은 윈터 버튼)을 누르면 2단으로
출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오르막길에서 출발을 해야 한다면 주차 브레이크를 활용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출발할 수 있다. 먼저 주차브레이크를 당긴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차량의 출력을 높이고, 클러치를 서서히 떼면서 차량이 움찔하
기 시작하는 순간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 주는 것이다.
이때 액셀러레이터를 가급적 천천히 밟아 줘야 차량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오 르 막 길 을 오 를 때
겨울철 가장 난감한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오르막길이다.
특히 오르막 중간에서 갑자기 바퀴가 헛돌고, 차량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미끄러질 때는 아무리 능숙한 운전자라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빙판이 예상되는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가급적 평지에서의 탄력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바퀴가 헛돌기 시작하면 액셀러레이터를 아무리 밟아도 소용이 없으니까 언덕길을 오를 때는 멈추거나 속도를 줄이지 말
고, 일정한 세기로 액셀 페달을 밟아 그대로 넘어가야 한다. 또한 오르막길에 진입하기 전에 앞선 자동차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앞차가 중간에 멈춰 선다면 뒤따르던 차량들도 모두 멈춰서야 하기 때문이다.


빙 판 에 서 의 안 전 운 전
눈이나 빙판으로 노면이 덮이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마찰력이 줄어들어 차가 제대로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타이어가 미끄러지며 자동차가 밀려 나가거나, 혹은 커브에서 핸들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도 앞 타이어가 미끄러져 방향 조작이 어려워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된다.
이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보다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엔진 브레이크로 차를 멈추려면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지켜야 한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쓰더라도 즉각적인 제동이 되지 않아 앞차를 추돌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아무리 길이 미끄러워도 앞차의 진행 속도에 맞춰 미리 감속하다가 차의 속도가 시속 20km 이하로
떨어진 뒤 살며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안전하게 차를 세 울 수 있다.
빙판 운전에서 주의해야 할 또 하나의 포인트는 핸들링.
자동차가 방향을 잃고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핸들을 좌우로 돌려 방향을 잡으려 한다. 하지만 일단 미끄러지기 시작한 타이어는 접지력을 회복할 때 까지 통제하기 어렵다. 즉, 차량이 미끄러진다면 핸들을 돌리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핸들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속도를 줄이는 데 더 신경을 써야한다.
따라서 겨울철 안전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감속, 둘째도 감속이라는 점! 꼭 기억하여야 한다.

[출처] 사람도 차도 조심해야 할 겨울철 교통안전|작성자 aut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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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2-04 10:43:06 210.10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