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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가는 백제문화제

제목

'절대 홍보 기간을 잡아라’, 대백제전 조기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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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현 기자
등록일
2010-03-04 13:05:14
조회수
5148
첨부파일
 사본---대백제전-홍보전.gif (106282 Byte)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대행업체 선정 등 행사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는 2010세계 대백제전 주최 측이 행사 알리기에도 안간힘을 쏟고 있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3월 4일 행사장 조성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감에 따라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예비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올 들어 이성우 사무총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유명 문화예술계 인사 26명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방언론사 방문홍보 24개 매체,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와의 MOU체결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총장은 큰 행사에는 ‘절대 홍보’ 기간이 있으니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홍보해놔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타 시도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져 홍보활동 할 행사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휴일도 반납한 체 현장 홍보, 계기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1,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금강 소하천 살리기 성공 실천 다짐대회에 나가 홍보활동을 했으며, 3월 6일에는 충남 청양 칠갑산을 찾는 충청향우 중앙산악회(회장 이승준) 산행 차 찾을 800여 향우들에게 고향의 세계적 행사를 알리기 위해 현장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은 “행사가 임박해오면 대외적으로 홍보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법”이라며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때 멀다 않고 달려가 홍보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아닌가 한다”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과시했다.
작성일:2010-03-04 13:05:14 58.7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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