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심대평에게 묻다 - 대한민국 행복찾기’ 대담집을 발간했다.이번에 출간된 대담집은 정치인으로서 심대평 대표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의 대담 내용을 모아 단행본으로 발간한 것.심 대표와의 대담에는 정치 분야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 국정운영분야 명지대학교 신율 교수가 참여했고 교육 분야는 대전대학교
공주시 산업국소관부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동절기를 앞두고 제설대책 등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왔다.11월 29일 공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일)에서 한명덕 의원은 “189대의 제설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광표 건설과장의 답변에 “제설기가 얼마나 방치되고 있는지 확인해 봤나”라고 물으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부분 의원은 시가 제출한 자료에 자신이 쓴 메모를 보면서 질의를 하는데 유독 한 의원만 질의내용을 따로 적어와 그것만 보면서 책 읽듯이 질의를 한다. 기자도 처음에는 그것이 귀에 거슬려(?) 살펴보니 구어체로 조목조목 빽빽이 적힌 두툼한 질문지가 눈에 띄었다. 예습(?)만은 가장 철저한 이 의원은 바로 김응수 의원.
특정대학교에 연구용역 등이 집중된 것과 관련 공주시의원들의 의혹과 성토가 이어졌다.11월 28일 공주시의회 행장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일)에서 윤홍중 의원은 “건물활용에서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이고 유리시설로 냉난방과 전시품, 상품의 훼손 등에 문제가 많은 공예품전시판매관을 홍익대학교에서 설계했다”면서 “올해 지어진 마을회
이창선 의원과 박병수 의원이 공주시의회 의원의정비 인상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11월 26일 공주시 중동사거리에서 열었다.이 의원은 “9월 19일 임시회의에서 박병수 의원과 함께 의정비 인상을 반대했지만 나머지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되어가고 있다”면서 “충남 16개 지역 중 13개 지역이 동결했고 축제장에서 동료의원의 부끄러운
공주시청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4일 시작돼 12월 2일까지 계속된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이날 오전 9시30분 시정담당관실을 대상으로 하는 사무 감사를 시작했다. 이장복 시정담당관은 의원들의 질의와 요청에 따라 △길동무와 함께하는 1000리길 답사 참가 공무원에게 여비를 지급하지 않을 것 △CCTV설치 사업 확대 △시의원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기간이 오는 12월 13일부터 개시됨에 따라 12월 5일 오후 2시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 요령 등에 대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입후보 설명회에서는 내년 총선(공주시연기군선거구)에 입후보할 뜻이 있는 본인이나 정
주차장 설치 규정 때문에 다가구주택(원룸)을 다중주택으로 변칙신고하고 건축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정이 일부 완화된다.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11월 23일 ‘공주시 주차장 조례 전부개정안’을 박기영 의원이 제안한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수정된 내용은 전용면적 60㎡미만의 경우 세대(가구 또는 실)당 1대분의 주차장을
2012년 공주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이 15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사실상 인상됐다. 이로써 의원들은 의정활동비 90만원을 포함해 매달 280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공주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명덕)는 11월 23일 ‘공주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가결 했으며 이는 12월 5일 본회의를 통
‘공주시 각종 위원회 실비변상 조례’에 따라 공무원이 아닌 위원에게 수당(일비)과 여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제동이 걸렸다.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응수)는 11월 22일 조례안 심의에서 조례에 규정된 2개 위원회에 대한 ‘수당’ 등의 규정을 삭제했다.‘공주시 특정사업 유치활동 등 지원
공주시의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 자녀에게도 또 여성 장애인 출산에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박기영 의원이 건의했다.박 의원은 11월 21일 공주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주시의 미래를 위하여 출산·양육·보육·교육 부담을 완화시키고 임산부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방
공주민주단체협의회(위원장 한준혜)는 11월 15일 공주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검증을 위해 의정활동비, 여비, 회기수당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이와 함께 공주민협은 논평을 통해 “의정비 인상관련 여론조사로 말썽을 일으키면서까지 의정비인상을 강행한 것은 참여민주주의시대와 지방차지시대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적어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세종시 독립선거구 신설과 관련 “세종시 독립선거구는 세종시의 정책목표나 법적지위, 그리고 법적 문제와 선거수행의 문제 등 모든 상황을 감안 했을 때 반드시 신설돼야하는 것으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심 대표는 11월 14일 세종시 독립선거구 신설 촉구 차 국회를 방문한 이경대 의장을 비롯한
공주시 금흥동 418번지 일대 9,810㎡(약 2,973평)의 토지를 시행사인 (주)디보스프로젝트(대표 최낙곤)로부터 공주시가 기부채납 받은 것에 대해 또다시 의혹이 제기됐다.11월 14일 10시에 열린 공주시의회 의원총회에서 송영월 의원은 유영진 교통과장이 해당부지에 12억 9,500만원을 투입해 공영차고지와 교통회관을 건립하는 통합운영계획을 보고하자 &
공주시 강남의 구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되는 ‘쌈지주차장’의 운영방식을 수도권 등 주차과밀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방식으로 하여 운영의 효율화와 수익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1월 1일 열린 제145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응수)에서 한명덕 의원은
김동일 의원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공주시의회는 10월 31일 임시회를 열고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 열리는 공주시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진용을 갖췄다.시의회는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의장 선임을 위한 회의에서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김동일 위원장 선출에 이어 부위원장에는 송영월 의원을 뽑았다.회의에서 이충열 의원도 위원
자유선진당(대표 심대평)은 11월 1일 통합 후 첫 사무처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선진당 대변인은 이번 인사에 대해 “선진당과 국민련 통합에 따라 화합과 소통에 방점을 두고,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체제 전환 성격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급속히 변하는 정보통신 기술과 국민 요구에 무감각하고 관행적으로 유지되어온 기존 정당의 실&mid
공주시의 쓰레기 폐기물을 줄여 매립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시민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공주시의회 김동일 의원은 10월 27일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 공공재활용 선별시설 설치사업장을 방문해 “재활용 선별시설은 자체 운영수익도 중요하지만 상대적으로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재활용
10월 26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민야권 단일후보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박 후보는 53.3%로 46.3%를 얻은 나경원 후보를 7%포인트 차로 앞섰다. 박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뒤 “시민이 권력을 이기고, 투표가 낡은 시대를 이겼다”며 “보편적 복지는 사람 중심의 서울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