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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인증샷 이벤트’를 연다.이 이벤트에는 오는 11월 26일까지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는 ‘고향사랑e음’웹사이트를 통해 논산시로 기부한 뒤 기부 내용을 촬영 또는 캡쳐해 ‘네이버 폼’작성 페이지(https://lrl.kr/fvJc)에 올리면 된다.시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교환권을 지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결과발표는 별도 공지가 없으며, 당첨자에게는 네이버 폼에 입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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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3일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했던 나눔장터의 기증물품 판매수익금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다. 나눔장터는 개인ㆍ단체의 자유로운 참여 속에 재사용 가능 물품을 서로 나누고 수공예품ㆍ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자리로써 마련된 행사였다. 참여자들은 취지에 맞게 재활용 물건들을 활용하며 ‘1회용품 없는 논산 만들기’를 실천했다.시 관계자는 당시 거래 속에 발생한 수익금 30여만 원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후 복지 사각지대로 전해질 예정이다.한편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1.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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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안전하고 과학적인 농산물 생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 중금속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농촌진흥청의 을 통해 확보한 국비 2억 원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분석시스템을 갖춘 상황이다.새 시스템에는 기존 분석항목이었던 부숙도ㆍ함수율에 더해 중금속(구리ㆍ아연)과 염분 항목이 추가된바 더욱 세밀한 분석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논산시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환경 조성 및 토양오염 예방을 위해 해당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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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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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떠오르는 명소인 연산문화창고에 전국 곳곳에서 모인 꼬마 손님들이 이색 시장에서 물건을 거래하며 경제적 관념을 익히고 추억을 쌓는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꼬마시장 방방곡곡’이 화제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아이들이 거래 활동의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시장인‘꼬마시장 방방곡곡’(이하 꼬마시장) 프로그램을 매달 운영 중이라 밝혔다.꼬마시장에는 아이들이 주인장인 과일가게, 채소가게, 방앗간, 커피숍 등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그림 체험이 가능한 알곡미술실, 곡식을 장난감 삼아 놀아보는 곡물놀이터도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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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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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역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며 경상 활동의 촉매로서 활약 중인 ‘한상(韓商)’들이 다음주 중 논산으로 모여든다.논산시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논산아트센터ㆍ전천후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열린다고 전했다.아시아 한상대회는 한상 바이어와 지역 기업인, 특산농가들이 모여 지역의 농식품 및 공산품들을 소개ㆍ체험하고 나아가 수출입 상담ㆍ협의까지 이어가는 일종의 박람회다. 대회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아시아 22개국 한상들로 구성된 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가 주관을 맡으며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1.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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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학교 복지관(하늘레스텔, 노성로 430) 내 목욕탕이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문을 개방한다.논산시는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육군항공학교 측과 목욕탕 이용 관련 협의를 진행한바 긍정적 합의를 도출했고, 이에 향후 12월 22일까지 광석·노성·상월면 거주민들은 목욕탕 이용이 가능해졌음을 밝혔다.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 양측은 올해 운영 추이를 지켜본 뒤 내년에도 목욕탕 개방을 지속할 계획이다.목욕탕 1회 이용요금은 3천 원이며 만 60세 이상 주민·국가유공자·초등학생은 2천 원, 미취학 아동은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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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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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깊고 진한 국화 향기와 각양각색 국화 조형 작품이 어우러진 ‘국화전시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시민가족공원에서 선보인다.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모형부터 다양한 동물 모형, 대규모 조형탑 등 90여 개의 꽃 작품이 전시회장에 화려하게 장식된다.이뿐 아니라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의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은 물론 1천여 점에 달하는 화단국이 오는 이들에게 ‘인생샷 명소’를 깔아줄 전망이다.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국화를 활용한 미니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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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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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서쪽 끝에 위치한 성동면. 드넓은 평야 지대로 탁 트인 금강·논산천 뷰를 자랑하는 성동은 대표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이 맛있는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논산시가 이곳 성동의 숨은 명소이자 수려한‘핫플레이스’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성동면사무소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2023 강경젓갈축제 당시 축제장 내에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홍보 부스에는 ‘성동 6경(가칭, △논산석성 수탕석교 △성동 은행나무 △원봉리 살구나무 △불암산 산책로 △금강변 갈대밭 △월성리 시누대 터널)’에 대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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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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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25일 오전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민원ㆍ세무ㆍ토지정보 관련 직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20여 명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백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동시에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에 함께했다. 직원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전하며 민원행정에 대한 살뜰한 지원을 약속한 백 시장은 “따스한 표정,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감동이자 기쁨이 된다”며 “시민감동시대를 이루는 데에 여러분 모두가 동참해주시라. 전천후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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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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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4일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윤재옥 국회의원(국민의힘, 달서구 을)이 시작한 것으로,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시키려는 취지 속에 릴레이 형태로 펼쳐진다.‘수산물 소비 장려’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여러 매체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백 시장은 논산시의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문경시의 신현국 시장으로부터 후발주자로 추천받아 챌린지에 함께했다.백 시장은 “조선시대부터 3대 포구로 알려진 강경은 과거로부터 수산업이 발전했고, 그렇기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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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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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23일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 농특산품의 세계화를 향해 가며 대대적 국제행사를 열겠다는 의지 속에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이에 논산시는 2027년 개최 목표인 세계딸기엑스포에 맞춰 딸기산업 전반의 육성ㆍ진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목표다.이날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에 따르는 핵심전략 구상 및 추진방향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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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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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28만 5천여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지역축제의 진화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했다.지난 19일 개막해 나흘간 손님맞이에 나섰던 ‘2023 강경젓갈축제’가 22일 공식 폐막식을 갖고 화려한 피날레를 알렸다.마지막 날이었던 22일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TV조선) 공개방송, 박범신 작가 북콘서트, 인기가수 조명섭의 축하공연, EDM 파티, 불꽃놀이 등이 축제 무대를 장식했다.다소 궂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흘간 강경읍 둔치를 찾은 수천수만 관광객들은 수십 종류의 젓갈로 양손을 가득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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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이자 시민화합의 장인 ‘2023 강경젓갈축제’가 성대한 개막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인 19일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 현장으로 모여들었다.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수백 년 발효과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상월고구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추구하는 농특산품 융합형 축제를 지향한다.개막일 오전, 본무대에서는 축제 테마에 걸맞게 ‘대형 젓갈·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맨 첫 순서로 펼쳐졌으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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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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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시민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공유누리’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면 현행화 작업에 나섰다.‘공유누리’는 시민이 전국의 공공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뒷받침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유누리를 통해 필요한 시설, 물품 등을 검색ㆍ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등록된 공공자원 정보를 현행화하는 동시에 신규 자원을 발굴하는 작업에 힘써왔다. 그 결과 10월 현재 공유누리에 등록된 논산시의 자원은 △문화시설 △체육시설 △회의실 △각종 물품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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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갑진 기자
2023.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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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축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반 사항을 두루 점검했다.17일 오후 시청 간부진과 함께 강경읍 금강 둔치로 향한 백 시장은 축제장 인근의 도로 소통망과 주차 여건을 살피며 전국에서 올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축제장 환경정비, 안전확보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논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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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젓갈의 고장, 논산시 강경읍에서 펼쳐지는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나경필) 측은 오는 19일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논산표 특산품 궁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상월고구마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축제의 구체적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개막식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본무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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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펼쳐진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5일 오후 막을 내렸다.사흘간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광객들은 생대추의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 말린 대추의 깊고 진한 향미를 즐기며 전국적 대추 집산지 연산의 진가를 재확인했다. 특히 황산벌대추레시피 경연대회, 시식회 등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대추 요리들은 대추의 ‘새 모습’을 알리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또한 올해 축제는 연산문화창고, 연산별당, 논산한옥마을 등 다양한 문화교류 거점이 생겨나고 있는 연산의 지역 여건에 걸맞게 문화적 감성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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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 ‘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3일 개막한다.연산문화창고ㆍ연산별당 일원(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31번길 28 부근)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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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이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ㆍ경제ㆍ자치행정ㆍ문화예술ㆍ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격을 높인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백 시장은 국방ㆍ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중장기 발전체계를 세우고 실천적 비전을 선보인 점,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논산만의 ‘글로컬(Glocal)’행정을 추진한 점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특히 5촌 2도 농촌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행정ㆍ기업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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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상수도 요금체계를 현실적 재정 상황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개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시는 10월 중 90일간의 연구용역에 착수한다.이번 연구용역의 주된 목표는 상수도 사업 재정 분석자료 및 행정안전부발 지침, 타 자치단체 사례 등을 바탕으로 논산시의 상수도 요금체계 개편 및 인상안을 도출하는 것이다.논산시청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우리시 상수도 요금의 현실화율은 65.56%로,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전국 평균 수치인 80.66%에 많이 밑도는 수준”이라며 “2012년 7월 이후 11년간 요금을 인상
논산
왕갑진 기자
2023.10.1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