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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이고, 저출산 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집 걱정으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흔하다. 새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으려면 보금자리가 필수인데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 ‘더 행복한 주택’이라는 충남도가 만든 공공임대 아파트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 부부가 입주 뒤 자녀 두 명을 낳으면 아파트 임대료를 전액 감면해주기 때문에 '충남형 공짜 아파트'라고도 부른다.보증금 3천만원∼5천만원을 맡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2.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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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일부터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보편지급이냐, 선별지급이냐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강원도 인제군과 전북 정읍시 등도 이미 자체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생계위기에 빠진 중남지역민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2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코로나19는 일종의 재난상황이며 재난 당사자를 파악해 선별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른바 재난 당사자를 선별해 지원하는 '핀셋 지원 전략'이 원칙이란 점을 강조했다. 재난지원금 문제와 관련해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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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도 못내는 영세자영업자들을 격려하자는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을 위한 것으로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소득세·법인세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하는 정책을 알리는 취지이다.특히 전국시장군수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지방정부 중심의 경제위기 극복 방안으로 이번 착한 임대료 확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이번 착한 임대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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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비행장과 사격장 때문에 오랜 기간 극심한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들의 고통이 멈추지 못하고 있다.현행법은 지자체장으로 하여금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주변의 소음대책지역에 시설물의 설치 및 용도를 제한하도록 하고 방음시설 설치 등의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시설물의 설치를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러한 법조항은 해당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지적이 받아왔다. 서산 해미비행장의 경우도 주변지역에 시설물의 설치가 제한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었다.20여 년간 국가안보라는 대의명분 속에 행복권 및 재산권 침해를 당해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금강뉴스
2021.0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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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에 직면해 모든 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을 비롯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감염예방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년말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15일부터 31일까지 충남의 모든 유·초·중·고·특수 학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전면적인 원격수업이 가능하다.각종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상급학교 진학 전형 등 학기 말과 학년말에 예정인 필수 업무를 고려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2.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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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등 디지털·그린경제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이 시대적 요구가 되었다.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해야 하는데 충남이 선도적으로 전략을 마련해 앞장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이에 충남도가 지난 8월 수립한 ‘충남형 뉴딜’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충남형 뉴딜은 △충남 수소도시 조성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서해선 ‘서해KTX’ 철도망 구축 △국제환경 테마특구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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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0기 중 절반이 밀집한 충남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매일 환경피해를 당하고 살지만 정착 혜택을 받지 못해 불만이 쌓여 간다.막대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피해를 당하는 이유는 대부분 수도권에 필요한 전기를 보내기 위함이다. 화력발전소도 문제지만 수많은 송전선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도 대도시보다 전기요금을 더 많이 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분노하는 주민들이 늘어가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위원회에서 발표된 '2019년 지역 종별 판매단가 현황'에 의하면 충남의 가로등, 일반용, 교육용 등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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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와 제철소가 들어선 당진시의 경우 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7만8,527톤(2017년 기준)에 이른다.이는 전국 배출량의 4%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배출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한 자치단체만 노력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이웃한 자치단체들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함께 피해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사회재난 수준에 이르게 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개 지자체가 뜻을 한데 모아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할 것을 140만 시민에게 약속했다.최근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 중인 충남 서북부 4개 지자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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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가 추가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성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특히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 유치를 기반으로 연구개발(R&D)과 교육 기능을 제공하고 연관 기업을 유치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며 환황해권 신성장 거점 도시이자 아시아의 해양 허브(hub)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앞으로 내포신도시는 도청 이전 등으로 기반시설까지 갖춰 공공기관을 담을 그릇이 마련된 만큼 충남의 특성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에 걸맞은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도시를 완성해 나아갈 예정이다.하지만 여전히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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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자 충남 서부권에서는 미세먼지 문제가 다시 몰려오고 있다.당진을 비롯한 아산ㆍ천안시에 또다시 초미세먼지가 주의보가 발령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경계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20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남 북부 3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주의보 농도는 8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금강뉴스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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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유통문제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농가소득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충남 농산물이 수도권을 경유해 지역에 납품되거나 타지 농산물이 도내 마트에 대량 납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현재 충남 농산물의 상당수는 ‘농가→산지유통인→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수도권 도매시장→중도매인→소매상→소비자’ 6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친다.이 과정에서 물류비와 도매시장 수수료(5%가량), 도매업체 이윤(20%가량)이 붙어 농가소득은 줄고 소비자는 더 높은 값을 치러야 한다. 농산물 신선도 하락도 문제다.최근 국정감사에선 농산물 유통구조에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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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0개 혁신도시가 조성된 가운데 추가 공공기관 이전을 담은 새로운 혁신도시 유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그동안 배정 받지 못했던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역차별 해소와 균형발전의 토대를 놓겠다는 전략이다.하지만 혁신도시 관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가 연기되면서 혼란이 초래됐다. 충남도민의 최대 관심사가 내년으로 미뤄진 것은 대단히 큰 문제이다. 그동안 도민들은 올해 안에 반드시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최대 관심사가 기약 없이 연기되고 있어 심히 안타깝다.일부 전문가들은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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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곳곳에서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 때문에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당진 석문산단과 송산2일반산단 등 2곳에 들어설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폐기물매립장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현재 건설 중인 송산2단지 산폐장은 높이 53.5m(지상18m, 지하35.5m), 매립용량 633만6000㎥로 전국 최대 규모다.산폐장은 조성면적이 50만㎡ 이상인 산업단지에 설치·운영해야하는 법정 의무시설이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은 석문·송산2 산단에 설치 중인 산폐장은 몇 번의 변경고시를 통해 매입용량을 두 배 가량 늘린 것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한다.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9.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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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또 사망해서 노동계와 지역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10일 오전 10시10분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기계를 반출하던 하청업체 특수고용노동자인 A씨(65세, 남)가 차량으로 기계를 옮기는 과정에서 쌓아둔 기계(2톤)가 무너지며 하체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018년 12월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 사망사고 이후 안전을 강화했지만 태안화력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비극이 벌어졌다.이처럼 반복되는 안전사고도 심각하지만 화력발전 인근 주민들에게는 차별적인 대우도 문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9.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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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큰 가운데 다행히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도는 7월 말 기준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6373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545만 달러) 대비 14.9% 늘었다고 7일 밝혔다.특히 이번 성과는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이 13조 324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2.5%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실적이다.도는 기존 거래처 및 바이어와의 거래량이 확대되고, 소비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실제로 가정 간편식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금강뉴스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9.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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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고 있지만 수도권보다 의료 환경이 열악해 우려가 크다.신천지 집단감염 때에도 병상은 확보됐지만 중환자를 다룰 전문 의료인력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았다. 지방의료원 의료진의 전문성이 수도권보다 취약한 게 걱정거리다.또한, 중증환자를 수용할 병상 확보도 관건이다. 현재 충남에는 남아 있는 중증환자 치료병상이 거의 없다고 한다.이와 관련 충남 서부권 의료사각지대는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왔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현직 총의사수 10만 5268명 중 54%에 이르는 5만 6640명이 수도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9.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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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마스크를 잘 쓰는데 음식점이나 커피점에 들어가면 벗어버리고 대화하는 시민들이 종종 목격된다.하지만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한 실내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카페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섭취하기 전·후나 대화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마스크를 잠시 벗어야 하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봉투에 보관하고 마스크를 줄에 걸어 목걸이로 사용할 경우 마스크 안쪽 면이 오염될 우려가 있어 안쪽 면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이와 관련 사적공간을 제외한 충남도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8.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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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폭우로 충남에서는 1만3천여 곳의 공공과 사유시설에서 1,386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특별재난지역 확대를 위한 정부의 재난지역 합동조사가 19일까지 진행되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다음 주쯤, 특별재난지역 확대 여부가 결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집중호우 때문에 충남·북에서만 411건의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논산시 연산면 천호산 산사태 현장과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산사태 피해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이번 호우로 충남지역 산림분야 피해액은 8월6일 기준 천안시 등 5개 시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8.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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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폭우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노후 학교 시설물 피해가 큰 상황이다.아산지역의 경우 지난 3일 192㎜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내 모산중학교 운동장과 건물 1층이 침수됐고, 송남초등학교 역시 운동장과 건물 5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당국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충남에서는 총 49개 유·초·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8.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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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심각한 재해가 발생했다.시간당 9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진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일손이 부족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 많다.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도 여러 곳이었다. 아산시 송악면 마을에서는 뒷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70대 남성 등 2명이 실종됐다. 119구조대원과 경찰이 보트와 드론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08.0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