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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으로 고수온 특보(경보, 주의보) 발령 해역 확대에 따라 충남지역 양식장이 곤경에 처했다.10일 기준 현재 충남 지역에는 천수만 지역에 고수온 경보, 서산·태안·보령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고수온 경보는 3일 이상 바닷물 온도가 28도를 유지할 경우, 고수온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내리게 된다.이번 경보 발령은 천수만과 전남·경남 남해 해역 수온이 28.3∼30.1도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추가로 수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충남지역 양식장 업계에는 폐사가 일부 발생하기 시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8.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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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까지 해칠 정도의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염려된다.지난달 26일 서산 대산읍에서는 실외 작업장에서 일하던 A씨가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태안에서도 25일 낮 12시 50분께 태안군 가의도에 거주하는 B씨가 온열 질환 의심이 나타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충남에서는 지난달 폭염으로 인해 1명이 숨지고 5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충남지역 가축 피해도 늘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논산의 한 양계장에서는 닭 58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천안에서는 7월 들어 7개 농가에서 기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금강뉴스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8.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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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란…….시간이 없다며 쩔쩔매는 이에게 물었습니다."왜 그리 바쁘게 사냐고?"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많은 건물과 돈을 갖고도 악착같이 돈을 벌려는 이에게 물었습니다."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냐고?"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많은 권력을 갖고도 만족 못 하는 정치인에게 물었습니다"왜 그렇게 큰 권력이 필요하냐고?"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도대체 “행복”이 어떤 것이기에 모두 “행복” “행복”한지 궁금했습니다.나이 지긋하신 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행복”이 뭐냐고?그의 대답은 “그걸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1.07.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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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들딸을 출가시켰다. 어떻게 하다 보니 세월이 흘러 그런대로 잘 커줘서 제자리를 잡고 산다.부모로서 제대로 된 교육이나, 경제적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스스로 둥지를 마련해 살고 있다.무탈하게 성장해준 아이들을 그저 감사하고 대견할 뿐이다.나의 자녀 양육과정을 돌이켜보면 그저 ‘엉터리’였다. 주먹구구식으로, 되는대로 키운 것 같다.요즘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부 학부모님들의 과잉행동을 보면 기가 막힌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어떻게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을까하고 아연질색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공교육 현장이 심하게
특별기고
송명석 박사(세종교육연구소장)
2021.07.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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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 등을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이 화제가 될 정도로 사회적인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앞으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에게 차량 대리주차나 택배 배달 등과 같은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또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경비원에게 각종 동의서를 돌리거나 전기·가스 등의 검침과 같은 업무를 시키는 것도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해당 경비업체는 경비업 허가가 취소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실제로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 법률의 변화로 인해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7.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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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은 국내 최초·최대의 해양생물 보호구역이자 서해안을 대표하는 청정 갯벌이며, 국가보호종 10종과 포유류, 어류, 조류 등 42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세계 생태계의 보고이다.국내 환경가치 1위이자 해양생태계 최상위지표인 점박이물범도 육역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건강한 생태계를 자랑하는 만큼 국가해양정원으로 지정 보호해야 마땅하다.해양정원이 조성되면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해양생태 공간으로 거듭나 매년 400만 명의 생태관광객들이 찾을 것이기에 반드시 예타조사를 통과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7.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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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배달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시중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제2의 임대료로 불리는 수수료도 문제지만 골목상권에서 생계를 꾸리는 상인들에게는 ‘별점 테러’나 허위·악성 리뷰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히는 ‘블랙컨슈머’ 악의적 소비자도 골칫거리다.이에 점주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배달앱 리뷰 시스템을 개선해 자영업자들의 방어권을 보장하고 배달앱 업체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실제로 서울의 한 분식집에서 점주가 새우튀김 3개 중 1개의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7.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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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말할 수 없었던 ‘직장 내 괴롭힘’이 지역사회에서도 화두에 올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A기관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후 변화를 체감하는지’에 대해 설문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가량(77.8%)은 여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50.1%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직장내 괴롭힘 의혹으로 해고와 정직 등 중징계를 받은 천안시 생활체육 지도자 5명이 충남도체육회에 낸 재심에서 '파기 환송' 결정이 나왔다.이에 공공연대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7.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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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이 결실을 맺었지만 가장 중요한 공공기관이전이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 단추는 공공기관 이전이며, 지역산업과 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기관 이전과 함께 관련 기업 육성, 지역대학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인재 양성이 원활히 진행되길 바란다.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는 △국토부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수립 △혁신도시 개발 예정지구 지정 제안 및 지구 지정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사업 시행자 지정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6.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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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포일낙(季布一諾)초나라(楚--) 계포(季布)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以上)은 그 약속(約束)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계포(季布)가 한 번 한 약속(約束)」이라는 뜻으로, 초(楚)나라의 계포(季布)는 한 번 승낙(承諾)한 일이면 꼭 실행(實行)하는 약속(約束)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음에서 비롯하여, 틀림없이 승낙(承諾)함을 의미한다.1311년 프랑스 필립 왕은 프랑스 안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이런 포고령을 내렸다. “2일 안에 프랑스를 떠나지 않으면 사형이다.”라고 했다.그러나 유대인들은 2일 안에 자기 집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쇼수)
2021.06.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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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때문에 아이를 보육기관에 맡겨야 하는 부모들은 안전을 가장 염려하며 각종 어려움을 호소한다.보육기관을 믿지 못하는 한 엄마에 의하면 아무리 시간이 짧다고 하더라도 만 3세 미만의 어린아이를 낯선 환경에 혼자 두기 어렵다고 말했다.실제 시간제 보육은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애착관계를 형성해 낯가림을 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 할 때도 최소 1~2주의 적응 기간을 두고 주 양육자와 함께 생활한다. 그런 시기의 아이들을 갑자기 낯선 환경에 맡기는 것은 쉽지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6.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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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시대와 역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졌다.고대로부터 민주주의가 발전된 그리스에서는 항아리 조각에 문제가 있는 정치인의 이름을 새겨 추방하는 방식으로 투표하였다.미국에서는 투표지에 천공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하며, 일본의 경우 투표지에 후보자의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투표를 한다.광복 이후 우리나라는 투표용지에 탄환으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투표를 시작하여 최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작한 기표용구로 투표를 한다.최근 TV에서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인데, 이러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휴대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참가
특별기고
정재만(공주시선거관리원회 홍보계장)
2021.06.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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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시는 스페인 북부의 이름 없는 작은 공업 도시였다. 이곳에 1997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빌바오시는 단번에 운명이 바뀌어 버렸다.인구 35만에 불과한 도시에 연간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면서 일약 빌바오시는 세계적인 관광 문화도시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경제적 풍요는 말할 것도 없고 도시의 품격과 시민들의 자부심이 달라졌다. 도시가 새로 탄생한 듯 살아났다. 이를 문화예술의 '빌바오 효과'라고 부른다.요즘 이건희 미술관의 건립을 놓고 전국의 지자체가 서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뜨겁다. 각 지역이
특별기고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2021.06.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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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가업을 승계·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은 지역사회에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이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책적인 과감한 지원이 요구된다.이와 관련 충남도내 소상공인 가운데 가업을 승계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1년도 소상공인 가업 승계(충남행복가게)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충남행복가게'라는 인증 명칭을 사용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6.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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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들썩거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제한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부모님 찾아뵙는 것도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아니, 부모님께서 먼저 찾아오지 말라고 손사래를 친 가정도 많았을 것이다. 우리의 부모님은 언제나 자식 걱정이 먼저다.코로나19로 우울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매월 25일이면 꼬박꼬박 안부를 묻는 효자가 있다. 바로 기초연금이다. 어르신 중에는 25일만 기다렸다가 통장의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을 찾는 사람이 많다. 어떤 어르신에게는 아들 손주 며느리가 찾아 온 것보다 더 반가운 소식일 수
특별기고
양해웅(국민연금공단 공주부여지사장)
2021.06.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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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가정의 소중함에 모두 공감했지만 어린 아들을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혀 또다시 지역사회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아산경찰서는 살해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는데 A씨는 24일 밤 9시쯤 아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자해를 한 채 발견됐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4살 반 원생들이 학대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산경찰서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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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는 세계로 수출하는 기업은 많지만 무역항 절대 부족으로 항만 관련 국가재정사업은 물론, 해양수산, 세관, 검역 등 모든 국가 행정사무가 경기도 평택에 편중해 있다.충남은 물론 인근 대전, 세종 등 충청권 GRDP가 12.5% 차지하고 있고, 충남은 전국 4위인데도 항만다운 항만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결국 교통망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물류를 수송할 수 있는 철도건설이 핵심으로 보인다. 특히 대산항 인입철도는 서산 대산항에서 당진 석문산단까지 17.3km(단선)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5.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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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열매…….어떤 노인이 뜰에서 묘목을 심고 있었다.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 광경을 보고 노인에게 물었다.“노인께서는 그 나무에 언제쯤 열매가 열릴 것으로 생각하십니까?”노인이 말했다.“한 70년 정도 지나면 열리겠지.”“노인께서 그때까지 사실 수 있겠습니까?”나그네의 질문에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다.“그때까지야 살 수 없겠지. 하지만 관계없다네.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과수원에는 과일이 아주 많이 열렸네.그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심어 주셨기 때문이라네.나도 그와 똑같은 일을 하는 걸쎄.”▷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2021.05.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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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 어촌계는 까다로운 가입 조건으로 귀어귀촌인들에게 신규 진입이 어렵다.이는 어촌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기에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로 신규 어촌계원 증가, 소득 증대, 체험 관광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실제로 전국적으로 어촌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수면 어가인구는 1990년 49만6089명에서 2019년 11만3898명으로 30년간 78.05%의 감소율을 보였다.같은 기간 국내 해수면 어가는 12만1525가구에서 5만909가구로 감소, 58.11%의 감소율을 보였다. 어가당 평균어가인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5.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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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에 대한 서비스 불편 민원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장애인이나 노약자의 경우 더욱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존에 운행하는 버스들은 발판이 너무 높아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이 오르내리기에 큰 장애요인이 된다.이에 저상버스 도입이 시대적인 요구인데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전국 저상버스 도입률은 28.4%에 달하지만 충남의 경우 전국 최하위인 10%에 머무르고 있다.보급률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관련 당국은 대도시에 비해 저상버스 운행에 적합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1.04.2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