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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다사다난했던 2020년, 아쉬움을 남기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2021년은 ‘하얀 소의 해’ 신축년'(辛丑年) 입니다. 천간(天干)이 ‘신(辛)’이고, 지지(地支)가 ‘축(丑)’인 해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38번째의 해입니다.소는 성실과 신뢰, 여유와 평화의 상징이며, 신(辛)은 백색을 의미하고, 축(丑)은 소를 뜻하는 말로 2021년 신축년은 성질이 유순하고 끈기와 묵묵함을 나타내는 ‘하얀 소의 해’라고 합니다.이렇듯 한해가 시작되면 덕담(德談)을 나누고 가족의 건강과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 교수)
2021.01.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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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추노(推奴)’는 도망노비와 추노꾼의 삶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며 당대 크게 히트를 쳤다.주인공 언년은 도망노비 신분으로, 전주인이자 전연인이었던 추노꾼 이대길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몸에 새겨진 노비표식을 스스로 지우고 양반신분이라고 믿었던 송태하와 연인이 되어 새로운 신분을 꿈꾸지만, 역적으로 전락해 하루아침에 노비신분으로 떨어진 송태하의 이마에 새겨진 ‘노(奴)’자를 보고 크게 절망한다.드라마에서 잔인하게 묘사된 노비의 신체에 대한 자자(刺字)행위는 기르는 가축에 刺字하던 풍습이 근래에 까지
특별기고
김향숙(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
2021.01.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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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521년, 백제 무령왕은 중국 양(梁)나라의 수도 남경에 사신을 보냈다.와 에 따르면, “고구려를 여러 번 깨뜨려 우호를 통하고 백제가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누파구려 갱위강국)”고 국서를 보낸 무령왕에게 양 무제가 ‘영동대장군’의 직을 주었다고 한다.1971년에 발굴된 무령왕릉 지석에 ‘영동대장군 백제 사마왕’이라고 쓰인 유래다.2021년은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으로부터 1500년, 무령왕릉 발굴로부터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521년은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한 지 46년, 무령왕의 통치 20년째 되는
특별기고
김정섭
2021.01.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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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에는 고려 마지막 왕손 ‘왕거을오미’가 조선초 개성왕씨 대량학살을 피해 공주(公州)에 숨어 살다 발각된 기록이 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왕손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그런데 어떻게 그는 공주와 인연을 가졌고, 어디에 숨어 살았던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공주를 배경으로 한 고려 마지막 왕손의 비밀을 추적해 보고자 한다.조선초 개성왕씨 대량 학살에서 생존조선 초 1394년에 벌어진 개성왕씨 학살 사건은 유명하다. 공식적인 왕씨 사망자 수만 해도 마지막 공양왕을 포함해 154명에 달했고, 국법으로 왕씨를 숨겨주는 일은 금
특별기고
최명진(석장리구석기박물관장)
2020.12.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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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3단계 공포…….전국적 대유행 상황을 말하며,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고 의료체계가 환자를 원활하게 치료하지 못해 붕괴 위험에 직면한 상황이다.3단계 격상을 위한 조건은 2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800~1,000명 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 블링(doubling)' 현상이 한 주에 2회 발생하는 등 동시에 조건이 충족되면 방역 당국이 전문가 조언을 받아 결정하게 되는데, 60세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과 중증 환자 병상 수용 능력 등을 주요하게 고려하게 된다.3단계는 가장 높은 단계로서 10명 이상의 모임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과학기술대 교수)
2020.12.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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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에 직면해 모든 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을 비롯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감염예방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년말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15일부터 31일까지 충남의 모든 유·초·중·고·특수 학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전면적인 원격수업이 가능하다.각종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확인, 상급학교 진학 전형 등 학기 말과 학년말에 예정인 필수 업무를 고려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2.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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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등 디지털·그린경제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이 시대적 요구가 되었다.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해야 하는데 충남이 선도적으로 전략을 마련해 앞장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이에 충남도가 지난 8월 수립한 ‘충남형 뉴딜’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충남형 뉴딜은 △충남 수소도시 조성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서해선 ‘서해KTX’ 철도망 구축 △국제환경 테마특구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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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에서는 나날이 늘어가는 보이스피싱의 심각성 때문에 피싱사기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그러나 홍보활동의 효과가 언제 나타날지는 미지수이다. 왜냐하면,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과거 개그콘서트처럼 방송에서 개그 소재로도 활용되었던 보이스피싱은 국민적 관심도가 높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그러나 최근에는 “요즘 그걸 누가 당해?”라면서 당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나는 당하지 않을 것이니 무관하다, 요즘은 당하는 사람이 바보다”라는 마음으로 귀기울여 듣지 않는
특별기고
금강뉴스경장 정해도(공주경찰서 수사지원팀)
2020.1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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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인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라면형제”화재사고 등 안타까운 사건이 종종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다.공동주택은 연면적 대비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는 주거지라는 특성 때문에 휴식이나 취침 중인 취약시간대에 화재발생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화재발생으로부터 인명구조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은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불리는 화재발생 후 5분 이내이다. 그러나 공동주택 내 각종 조경시설·길모퉁이 주차 등으로 소방자동차의 진‧출입
특별기고
강성식(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장)
2020.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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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고려 태조 11년쯤 웅진공주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예로부터 곰과의 인연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주에는 곰 상(조형물)이 많다.지금까지도 곰 상이 곰 같지 않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이번에 국고개 문화의 거리에는 그야말로 족보도 없는 흉측한 곰 상이 설치되었다. 이 조형물을 보고 참으로 답답하여 한마디 하고자 한다.문화의 거리에 부합하는 작품성과 그곳과 어울리는 조형물이 세워져야하는 것 아닌가? 예술성은 차치하더라고 경관 면에서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공주는 경관심의위원회 같은 것이 없는지, 왜 이러한 곰 상이 어떻게 세워졌
특별기고
조병진((사)공주민예총 회장)
2020.11.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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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판매 왕 이야기…….미국에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 왕 "조 지라드"(Joe Girard)라는 사람은 기네스북에 12년 동안이나 연속 판매 왕 자리에 올랐던 사람입니다.가난한 집, 주정뱅이 아들로 태어나서 아버지 구타에 못 이겨 고교를 중퇴하고 구두닦이를 시작으로 35세까지 40여 가지의 3D 직업을 전전하다 자동차 판매에 뛰어 들어 전설적인 대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그가 자동차 판매 왕이 된 비밀은 250이라는 숫자였는데 친지의 결혼식에 갔더니 모인 숫자가 250명 쯤 되었습니다. 또한 어느 날 장례식장에 갔더니 250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20.11.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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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는 전기동력을 사용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장치)이다.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수단으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짧고 걷기에는 애매한 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불특정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고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한 운송수단으로 인기가 높다.수치상으로 살펴봐도 전동킥보드 사용자는 2019년 4월 37,294명에서 2020년 4월 214,451명으로 1년사이 다섯배이상 증가하였다.(출처:한국교통연구원)
특별기고
경장 문은주(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2020.1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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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석탄화력발전소 60기 중 절반이 밀집한 충남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매일 환경피해를 당하고 살지만 정착 혜택을 받지 못해 불만이 쌓여 간다.막대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피해를 당하는 이유는 대부분 수도권에 필요한 전기를 보내기 위함이다. 화력발전소도 문제지만 수많은 송전선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도 대도시보다 전기요금을 더 많이 내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분노하는 주민들이 늘어가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위원회에서 발표된 '2019년 지역 종별 판매단가 현황'에 의하면 충남의 가로등, 일반용, 교육용 등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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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와 제철소가 들어선 당진시의 경우 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7만8,527톤(2017년 기준)에 이른다.이는 전국 배출량의 4%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배출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한 자치단체만 노력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이웃한 자치단체들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함께 피해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사회재난 수준에 이르게 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개 지자체가 뜻을 한데 모아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노력할 것을 140만 시민에게 약속했다.최근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 중인 충남 서북부 4개 지자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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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정부세종청사 3동 앞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어 경찰과 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다.곧바로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확인해보니 휴대용 가스 감지기로 확인되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으나, 이는 사소한 것에도 지나치지 않은 한 시민의 신고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세종시는 정부종합청사 등 국가 중요기관이 밀집되어있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이다.그에 따른 중요정책과 이슈 등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대해 각종 불만성 집회 시위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우발적 테러 등 의 위험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별기고
경위 민기훈(세종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2020.10.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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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가 추가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성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특히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 유치를 기반으로 연구개발(R&D)과 교육 기능을 제공하고 연관 기업을 유치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며 환황해권 신성장 거점 도시이자 아시아의 해양 허브(hub)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앞으로 내포신도시는 도청 이전 등으로 기반시설까지 갖춰 공공기관을 담을 그릇이 마련된 만큼 충남의 특성과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에 걸맞은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도시를 완성해 나아갈 예정이다.하지만 여전히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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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희, 2020.8, 『공주와 부여의 백제역사문화자원 가치제고를 통한 활용방안 연구』,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에서 발췌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논의들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왔다.특히 2015년 세계유산 백제역사지구의 등재는 공주와 부여지역의 백제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세계유산 등재 후 5년, 공주는 3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그 내면의 현황과 과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본 기고를 통해 확인해보고자 한다.먼저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객관
특별기고
장충희
2020.10.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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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자 충남 서부권에서는 미세먼지 문제가 다시 몰려오고 있다.당진을 비롯한 아산ㆍ천안시에 또다시 초미세먼지가 주의보가 발령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경계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20일 오후 10시를 기해 충남 북부 3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주의보 농도는 8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금강뉴스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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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포스트 코로나는 포스트 Post와 코로나 Corona의 합성어이다.코로나가 물러나고 난 뒤 바뀌어버린 새로운 미래, 시대를 말하는 것이 바로 포스트 코로나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세계를 또 다른 위기를 만들고 있다.위기의 주범은 다름 아닌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팬데믹(Corona Pandemic)으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미래를 대비하는 태도 등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여기저기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한다 개발했다는 이야기들이 무성하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은 발명되
강창렬의 세상보기
강창렬(대전기술대학교 교수)
2020.10.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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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의 유통문제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농가소득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충남 농산물이 수도권을 경유해 지역에 납품되거나 타지 농산물이 도내 마트에 대량 납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현재 충남 농산물의 상당수는 ‘농가→산지유통인→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수도권 도매시장→중도매인→소매상→소비자’ 6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친다.이 과정에서 물류비와 도매시장 수수료(5%가량), 도매업체 이윤(20%가량)이 붙어 농가소득은 줄고 소비자는 더 높은 값을 치러야 한다. 농산물 신선도 하락도 문제다.최근 국정감사에선 농산물 유통구조에
전국지역신문 충남협회 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2020.10.15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