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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풍요와 가정의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도민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와 함께 우리 충청남도는 새로운 내포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80년간의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내포신도시 이전은 환황해권 시대의 새로운 도약으로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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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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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희망 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올해 우리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의 성과를 시민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해 보배로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의 이보이세(以寶利世)를 시정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웅진백제역사문화관, 고마문화복합센터 운영으로 시민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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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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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경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뛰는 물가와 부족한 일자리, 경기침체로 서민들 살림살이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동면(冬眠)을 통해 에너지를 아끼고 겨울의 추위를 피하는 뱀처럼 지혜롭고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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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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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꿈과 희망이 가득 찬 계사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공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올해에도 공주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의 의사를 소중히 알고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시민의 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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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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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희망을 만드는 사람)2013(癸巳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정호승 시인의 싯귀처럼 공주의 시민, 교육가족 모두가 새벽을 깨워 별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며 하루하루 희망을 만들어 보람찬 삶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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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석 공주교육장
2012.12.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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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의 한해가 조용히 저물어갑니다.일년 동안 공주교육지원청은 괄구마광(刮垢磨光)이란 사자성어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꿈, 열정, 감동의 품격 높은 공주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충남교육청의 시,군 평가에서 1위를 하였고 충남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최우수, 방과후학교운영 전국 A등급, 영재교육 및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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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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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여러분!보람과 아쉬움이 함께 하였던 임진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공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2012년도 한 해를 돌아보면 내실 있고 생산적인 지방의회상을 정립하고자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다하면서, 공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공주시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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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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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다사다난 했던 임진년(壬辰年)이 저물어가고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아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에 보답하고자 19대 국회 개원 이후 열심히 공부하고 땀 흘려 뛰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고마움과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겠다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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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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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임진년(壬辰年)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올 한해 동안 시정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시민여러분께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덕분에 공주시가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백제문화제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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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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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 여러분,2012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어떻게들 보내셨는지요?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땀 흘려 오신 하루하루가 2012년을 마무리하는 충청남도의 가장 소중한 결실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 충청남도에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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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2.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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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1675~1720)시대의 기록들지금도 일본은 울릉도에 부속되어 있는 독도를 ‘다케시마’라면서 저희나라 영토임을 주장하며 별짓을 다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인 숙종시대에는 울릉도까지 송두리째 삼키기 위하여 이 섬도 역시 ‘다케시마’라며 외교권을 전개했었다. 이러한 억지를 당당히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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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성(민속학자)
2012.1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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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12년 공주시 청소년 문화존 하반기 행사를 마무리하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행사가 진행되었던 11월 17일(토)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 찾아 온 금강청소년문화진흥원 회원 및 운영위원, 행사 참가자, 공주시민 등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것이다. 이 설문조사는 그동안 (사단법인)금강청소년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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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뉴스
2012.11.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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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가 기록된 해상지도가 세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18세기 말 영국의 지리학자 ‘에드워드 프이우드’에 의한 「지리대발견시대」에서 비록 되었음을「독도의 史·法적인 연구」(박경래(朴慶來) 1985. 8. 5 일요신문사 간행)에서 밝히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서양 사람들에 의한 동서양 여러 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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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성 (민속학자)
2012.11.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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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진가(photojournalist)는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하여 전장을 누비며 목숨을 걸기도 한다. 또한 한 장의 사진으로 부와 영예를 얻기도 하지만, 그 한 장의 사진으로 고통 받고 괴로워하기도 한다. 우리가 어떤 사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 그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치 않고 단편적인 한 부분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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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석 시민기자
2012.1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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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백제문화가 일본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실제로 이번에 갔던 오사카에는 백제역(百濟驛) 이라는 전차 역도 있어서 1천 5백 전 이곳에 문물을 전해준 백제인들의 숨결을 현재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캄무(桓武)천왕의 어머니가 사실은 무령왕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현 일본천왕이 스스로 고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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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공주시의회 부의장)
2012.11.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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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 이어 고려가 건국되자 울릉도와 독도는 고려에 속하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11세기 동북 여진족의 침입을 받으면서 폐허의 섬이 되어가고 말았다. 또한 고려는 거란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심지어 우산국을 재건하려고도 하였으나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지도 못하고 말았다. ⇒사진1첨부 [「고려사」권 4 현종 9년 11월 병인조(條)-1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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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성(민속학자)
2012.10.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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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回甲), 회방(回榜), 회혼(回婚)과 관련하여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숫자는 몇일까? 바로 60이라는 숫자다. 회갑은 만 60세를, 회방은 과거에 급제한 지 만 60년이 되는 해를, 회혼은 부부가 혼인하여 만 60년이 되는 해를 뜻한다.이중 회혼례는 부부가 혼인한지 예순 돌을 축하하는 기념 잔치인 것이다. 이 회혼 잔치는 60년을 해로 했다고 해서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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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석 시민기자
2012.10.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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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정서적으로는 멀게 느껴진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다녀왔다.일본을 가보면 어디가나 고분이 있고, 사찰이 있고, 신사(神社)가 있다. 거기에 좀 내력이 있는 도시에는 오사카 성처럼 성(城)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일본에 가서 유적을 본다고 하면 이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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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2012.10.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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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무령왕만큼 유명한 인물은 없을 것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웬만한 초등학생들도 무령왕과 무령왕릉에 대해서는 곧 잘 알고 있으니 공주의 대표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무령왕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무령왕의 아버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얼마 전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관계자가 일본에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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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공주시의회 부의장)
2012.10.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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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국’이 신라에 귀복되면서 우리나라가 된 후 오늘의 울릉도와 독도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고려시대로 이어지게 된다. 한 때는 무릉(武陵·울릉)과 우산(于山-독도)이 함께 개척되는 듯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발전의 길이 등한시 되면서 점차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사진1첨부 [「삼국사기」 권 74. 신라본기 지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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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성(민속학자)
2012.10.12 15:37